강들애 산약초방은 운영하는 강담호 대표는 폐암 3기말을 극복한 자연인이다.강 대표는 3번의 죽음끝 벼랑에서 많은 생각을 했으나 현재에는 산을 다니며 전문 약초꾼으로서의 제 4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힘들어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렇게 죽는것보다는 살아 나의 인생한계에 도전하고자 마음 먹고 철두철미하게 스스로 약초에 대한 독학을하며 3기 폐암을 극복하게 되었다."고 말해주었다.그후 지인들과 함께 봉사단체를 꾸려 병원에서 어렵게 투병 생활을 하고 있는 환우들과 소외된 계층이 함께 공동생활을 하고 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음악봉사를
전라남도는 6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백운산 줄기에서 자란 오디와 광양 쌀 100%로 빚어 부드러움과 신선한 맛이 조화로운 광양 백운주가의 ‘오디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오디는 뽕나무 열매로 6월이 제철이다. 비슷한 복분자보다 달콤하다. 백운주가에서는 백운산에서 자란 양질의 오디만을 엄선해 빚는다. 저온 숙성 발효 공정을 통해 신선한 오디 과육 본연의 맛과 향이 살아있다.알코올 13%의 오디주는 오디 특유의 달콤한 맛으로 술맛이 강하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또 고급스러운 병 디자인과 포장은 선물용으로 적합해 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경로당인 전주 기령당(당장 이상칠)은 31일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한 13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426회 기령당 창립기념일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새마을 농악대회 1등 수상 경력이 있는 완산동주민자치농악대가 마을 입구부터 기령당 마당까지 신명 나는 연주를 통해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기령당’은 과거 전라감영에서 업무를 보던 관리들이 퇴임 후 모여서 친목을 도모하고 풍류를 즐기며 쉬던 곳으로, 지금의 용머리 고개 동쪽에 활을 쏘던 활터인 군자정을 만든 것이 시효로 420년이 넘는 유구한 역
가온길을걸으며 Prologue오늘은 제가 저에게 묻습니다. "이글을 왜출판하려고하지?"그때의 심정과 마주하고 나니 여전히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의정활동을 하면서 기쁘고 즐거울 때나 화나고 억울하다 싶을 때. 써놓은, 이 글들을 꺼내 보는 재미는 제법 쏠쏠합니다. 혼자서 깔깔 웃기도 하다가 주르륵 눈물이 흘러 훌쩍대기도 합니다....한번도 꿈꾸지 않았던 삶, 잠깐 돌아가는 길이란 생각으로 덥석 접어든 정치인의 길이었습니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나선 길이기에 넘어야 할 산등성이와 헤쳐가야 할 가시덤불을 만날때면 그야말로 좌충우돌이었습니
□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단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단장 권준성)과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는 오는 5월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 국악활성화 사업 에 참여할 기관 및 단체들을 공개 모집한다. 국악인턴제는 2020 서울시 국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의 국악활성화 문화정책을 실현 목표를 위한 역점 사업으로 매년 국악 인턴들이 활동할 수 있는 서울의 실력있는 전통문화 예술 단체들을 공개 공모 선발 및 후원하며 국악 관련 일자리 창출을 통한 국악문화 선도에 이바지하고 있다. 참여 기관 및 단체 자격은 서울에 사무실을
백제 1500년 전통이 고스란히 깃든 전통주, 한산소곡주. 국내 전통주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술로 찹쌀과 누룩을 주원료로 들국화, 메주콩, 생강 등을 100일간 숙성해 빚는다. 감미로운 향과 특유의 감칠맛 때문에 한잔 맛보면 일어나지 못하고 다음 잔을 마시게 된다 하여 ‘앉은뱅이 술’이란 별칭으로 불린다. 아무 때나 먹어도 달고 향기로우나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요즘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술이다.“한산소곡주는 가양주(家釀酒) 형태로 계승된 술입니다. 제사를 위해 종갓집 며느리에서 며느리로 이어져 왔죠. 그 덕분에 전통
(사)화성재인청보존회(이사장 김복련)는 오는 14일 저녁7시부터 90분간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제20회 송악 김복련과 제자백가의 화성재인청 무용연희극 - 재인청 옹고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송악 김복련 선생의 60년 예술인생을 기념하며 그동안 배출한 제자들과 함께 꾸미는 의미있는 자리로 송악 가무악으로 풀어보는 화성재인청(2010), 운학, 옥당을 만나다(2018) 에 이어 화성재인청의 이동안,정경파 선생에서 김복련 선생으로 대대로 내려오는 예술혼을 “재인청 옹고집”의 스토리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선보이고자 실험적이며 신선
한국인의 얼과 혼이 깃든 장류문화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해 거행된 제1회 대한민국 장류왕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마감되었다.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명인회가 주최하고 한국장류발효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방방곡곡에서 전통의 손맛으로 재현한 각 지역 장인들의 독특한 장류들이 출품되었다. 이번 출품된 장류들은 시중 유통되는 공장자동화에 의해 생산된 제품이 아닌, 전통 장인들의 손맛으로 재현한 친환경전통장류들이라는 점에서 국민들의 관심도 제고와 점점 감소해가는 장을 담그는 전수자들에 대한 의미 있는 조명이 환기된 대회라 할 것이다.
전라북도는 13일 화요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2018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심사 결과에서 전북 전통주 2점이 우수상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는 국가가 공인하는 품평회로써 그 권위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전통주를 육성 및 발굴하여 전통을 이어나가는 데 앞장서고있다.5가지 경쟁부문으로 이루어진 이번 품평회에서 전라북도는 과실주와 증류주 부문에서 우수상을 차지하였다.과실주 부문에는 (주)선운산복분자주 흥진(대표 임종훈) 의 `선운산복분자주주가` 최초로 입상하였고, 증류주 부
이지선 & 바투무용단 (예술감독:이지선)은 열다섯번째 전통춤시리즈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3일 수요일 18시부터 90분간 “月-청청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月-청청무” 공연은 “빛나는 달빛 아래 춤을 청하다”라는 뜻으로 대자연의 소리를 춤과 더불어 표현한 종합공연예술 공연이다. 이매방류 기원무, 승무, 장고춤, 이매방오고무의 전통작품과 애련무, 신명의 창작 작품들이 선보여지며 이번 공연은 이지선 & 바투무용단의 전통춤 시리즈 열 다섯번째 이야기로 제작한 개천절 특별공연이다. 이지선 예술감독은 어릴적부터 하늘이 내린 춤꾼 故이매방
(사)국악로문화보존회 이사장 정옥향(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수궁가 보유자 후보)는 오는 31일 오후 5시, 하동 국창 유성준이선유 판소리 기념관에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은 전통문화 공연을 통하여 경상도 지역에 제석굿, 판소리, 무용 등의 전통문화 공연을 통해 경로 효친 사상을 일깨우며 활기찬 삶의 에너지를 관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제작된 특별 기획 공연이다.본 공연은 농악, 판소리(수궁가, 춘향전 등), 진도북춤, 제석굿, 남도민요
LA한국문화원(원장 김낙중)은 공연작품 공모전 「2018 ARI Project」 다섯번째 무대로 광개토사물놀이 예술단 (단장 권준성)을 선정하여 무브먼트코리아 (MoveMent Korea) 공연을 06. 07(목) 19:30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개최했다.라는 주제를 담은 이번 무대는 과거와 현재를 포괄하는 한국 젊은이들의 역동적인 움직임의 에너지를 총체극으로 표현하여 미래의 공연을 새롭게 제시하는 하이브리드 융복합 공연이다.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을 중심으로 전통 타악 연희 및 힙합 비보이 댄서, 소리꾼, 비트박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우성기자]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 위치한 북촌문화센터에서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만드는 ‘액운을 쫓는 작은 설, 동지(冬至)‘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액막이 소품 만들기‘,‘애동지 팥떡 나눔‘,‘새해를 밝히는 풀짚태양 잔치‘등 동지의 의미와 세시풍속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먼저, 동지를 맞이해 북촌문화센터 전통문화강좌 강사들의 운영으로 액운은 물리치고, 복을 기원하는 벽사(?邪)의 뜻이 담긴 전통공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황창규기자] 광주광역시 북구 비엔날레 체험관 소담도예 체험부스 앞에는 도자기가 만들어지는 것을 보는 사람들이 무척 신기해 하고 있었다.어머니와 같이 온 이 모군은 송기성 도예가가 손을 잡아주면서 만들기는 했지만 처음해보는 것이어도 흙의 느낌이 부드럽고 세계에서 하나뿐인 자기만의 도자기를 만들었다고 환하게 웃었다. 송기성 도예가의 말에 의하면 흙이 손끝으로 전해지는 부드러운 느낌과 자유스럽게 만들 수 있어 사람의 뇌를 자극하여 무한한 상상력과 성취감 정
무등산을 대표하는 과일인 무등산 수박이 한창 판매중이다
전통무예 수박을 계승하는 사)대한수박협회 www.수박.net 송준호회장이 6일 오후 제20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민족무예 수박의 유일한 계승자인 송창렬옹(1932~ )의 자제인 송회장은 30여년간 한국 전통무예 수박의 정립과 보급에 모든것을 바친 기,예능인이자 전통무예의 몇 안 되는 지킴이 이기도 하다. 송준호회장은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대한민국의 문화와 예술을 짧게 문화예술이라고 한다. 그러나, 보라! 어디 무예가 또, 전통무예가 문화인가? 아니면 예술인가? 라고 우문을 던졌다. 문화체
이창호스피치는 "앞으로 제휴사 소리바다를 통해 음원 소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또한 본 곡을 제2의 애국가와 같은 의미로 온 겨레가 함께 불러 후손들에게 영원히 이순신의 우국충정의 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 전통공연 전문예술단체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단장:권준성)이 미국에서 “신명의 땅 광개토" 공연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단장:권준성)은 미국 댈러스 한인 축제인 뷰티 오브 코리아 페스티벌과 미네소타 입양인 위문 공연과 함께 미네소타 대학순회 공연을 11월 13일부터 25일까지 가지고 있다. 댈러스 한인회, 한국여성회, 주 휴스턴 대한민국 총영사관 댈러스 출장소가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 텍사스(지부장 박성신)가 주관하는 댈러스 뷰티 오브 코리안 페스티벌은 매년 미국사회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선희 기자회원] 지난 29일 제15회 국민생활체육회장배 전국줄다리기대회가 열린 가운데 경기도 시흥시실내체육관에서 제5회 시흥시장배생활체육줄다리기대회가 동시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생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시흥시생활체육회와 시흥시 후원으로 진행됐다.이날 1부리그와 2부리그 총 31개팀이 출전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