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실버대학은 봄을 맞아 정신적, 신체적인 힐링을 드리기 위해 4월 2, 3일 양일간 100 여 명의 어르신을 초청해 “칠곡숲체원 봄 힐링캠프”를 개최했다.주요 프로그램은 산림교육프로그램인 ‘숲속탐험대’, 기억력 공부 ‘123! 나무로 계산해요’, 건강체조, 어르신들의 친목을 위한 장기 자랑 등으로 어르신의 힐링을 위한 맞춤형으로 진행됐다.이번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인 마인드 강연 시간 진주실버대학 이헌목 고문은 중국의 고사성어인 '배중사영(杯中蛇影)’을 예화로 들어 사람의 사고력을 깊게 해주고 마음을 살리는 마인드 교육의 중요성에
이번 13일(토), 하동군의 후원으로 해외의 유학생들에게 하동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 체험을 통해 문화 언어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유학생들의 한국 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 글로벌 소통 능력을 키워가는 국립경상대학교 마인드디자인 동아리에서 60여명 해외 유학생 및 서포터즈가 하동을 방문한다.이를 통해 해외 유학생들의 하동 관광지와 역사, 문화에 대한 관심을 증가하고 참가자들에게 하동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주어 참가자들의 하동 재방문율 증가하고 지역 사회와 국제적인 교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예정이다.
경남대학교는 경남테크노파크와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홍정효 대외부총장과 한상보 산학협력단장, 박태현 인재개발처장, 경남테크노파크 김정환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혁신 방향성과 글로컬사업 선정을 논의했다.현재 경남대는 경남 창원의 산업직무별 교육과정 모듈화 및 마이크로디그리 교육 체계, 그리고 융복합전공의 확대 등 ‘지역 맞춤형’으로 교육을 전환하고 있으며, 지역과 기업의 요구를 반영한 대학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향후 글로컬대학 사업에 선정되면 팔
진주실버대학은 3월 12일(화) 오후 1시 개강식 및 효 잔치를 개최했다.이와 관련해 진주실버대학 측은 “찾아가는 실버대학으로 꾸준히 사귐을 가지고 있던 분들과 재학생들의 소개로 참석한 실버를 포함해 총 230여 명이 참석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전했다.진주실버대학에서 준비한 점심 식사 후 건강 체조를 시작으로 이번 효 잔치는 트로트, 민요공연, 하모니카와 신명 나는 색소폰 공연이 이어졌고 실버들은 춤을 추며 호응했다.이날 강민국 국회의원은 “우리 지역 사회에 많은 귀감을 주시는 실버들의 귀한 말씀을 귀 기울여 듣겠다”
경남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원장 김영훈)은 창조관 평화홀에서 ‘2024학년도 전기 석사학위과정 개강식 및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이번 개강식에는 김영훈 원장, 설광수 총동창회장, 학과별 교수, 이소정 총학생회장, 재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김영훈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입생 입학을 축하했으며, 설광수 총동창회장은 축사를 통해 열심히 수업에 임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주기를 당부했다. 이어 학과별 전공주임교수, 교수, 직원, 총학생회 간부, 신입생, 재학생 등의 소개가 있었다.한편, 산업경영대학원의 학과별 전공주임교수는
진주문화원의 주최로 지난해 세계 96개국에서 1년간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국내 대학생 200여 명과 선배단원 200여 명이 파견국가에서 받았던 사랑과 감사를 담아 표현한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21일 저녁 성황리에 개최했다.굿뉴스 밴드가 ‘꿈을 먹는 젊은이’로 경쾌한 무대를 펼치며 공연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어 “각양각색의 색채를 가진 그들에게 다가가 새로운 스타일로 물들어지며 느끼는 행복‘이라는 주제의 중남미댄스 ‘Estilo’와 아프리카 문화댄스 ‘Une Trace’의 세계문화공연이 관객들의 눈과
경남 진주시에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권 향상에 앞장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주목을 받고 있다.진주시 충의로에 소재한 LH는 코로나19 이전부터 청년을 위한 언택트 주거복지 토크콘서트, 장애인식개선 온택트 콘서트, 시민공감콘서트 등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해왔으며, 오는 21일(수) 오후 7시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대강당에서 해외봉사 귀국콘서트를 개최한다.해외봉사 귀국콘서트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해외에서 1년 간 해외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국내 대학생 봉사단원들이 현지에서 배운 값진 경
진주문화원이 주최하고 경남일보와 서경방송이 후원하는 해외봉사단 귀국 콘서트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오는 21일(수) 저녁 7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강당에서 개최된다.진주를 비롯한 대구, 부산, 울산, 광주, 서울, 인천 등 전국 12개 도시를 순회하며 열리는 페스티벌은 ‘청춘, 세계를 품다’라는 슬로건 아래 1년간 95개국에서 행복한 해외 봉사를 마치고 귀국한 단원들이 직접 준비한 국내 유일의 해외봉사단 귀국 콘서트이며 생생한 활동 보고서이다.프로그램으로는 △세계문화댄스 △라이쳐스스타즈 △체험담 △굿뉴스밴드 △귀국보고회 △트루스토
2024년 1월26(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지난 12일부터 심화 3기 과정을 실시하여 오고 있다.기존 교육장에서 이전하여 새롭게 단장한 열두달장독대 아카데미 양산지부는 심플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이 나는 아주 좋은 장소에서 심화과정을 교육을 받기 위해 달려온 적극적이고 발효된 교육생들로 가득차 있었다.발효란 미생물이 가지는 효소를 이용하여 유기물이 분해되는 작용이라고 한다.유기물 즉,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을 발효시켜 술,간장,김치,식초등을 만드는 일은 화학적으로 어려운 것을 미생물이 효소작용으로 이루어지게 된다.발효식품에 관
김재경 전 국회의원(62)이 4.10 총선 경남 진주을 지역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출마를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16년간의 의정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진주의 꿈과 희망을 현실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그는 우주항공산업 활성화와 혁신도시 시즌2 추진, 시 외곽순환도로 완성, 진주성 해자복원 및 촉석루 문화재 승격 등 굵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포기해 부패·비리·구설 없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우주부품시험센터와 항공전자기기술센터를
경남도는 제15회 금원산 얼음축제를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천혜의 자연경관과 숲이 어우러진 금원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경남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금원산 얼음축제는 얼음조각과 모형으로 구성한 얼음조각 전시장, 얼음 미끄럼틀 등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체험행사로는 새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윷놀이,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와 같은 민속놀이가 마련되어있다.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장은 “흥미로운 체험행사를 준비했으니, 금원산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겨울 절경 속 즐거운 추억을 간직했으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4일 국회의원 전원에게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하 ‘우주항공청법’)의 조속한 제정을 요청하는 친전(親展)을 전달했다.박 지사는 친전을 통해 “우주항공청법 제정 지연이 대한민국의 우주강국 도약을 저해하고 있다”며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의원들의 협력을 간곡히 요청했다.이어 “국민 80%가 우주항공청 설립에 동의하고 있으며, 우주항공 종사자 및 학생의 94%가 우주항공청 설립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라며, “세계 70여 국가가 우주 전담기관을 설치해 경쟁과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있는데 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4년 첫 공식행사로 2일 오전 도청 대회의실에서 ‘새해 도정에 바란다’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다양한 분야의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도민이 바라는 경남의 미래와 정책제안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행정‧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전 실국장과 도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도정운영 방향에 대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도민과의 대화, 도내 현장의 도민 소망 메시지, 새해 소망 퍼포먼스 순으로 이어졌다.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일 오전 도지사를 비롯한 실국본부장 합동으로 신년 해맞이 행사를 실시하고, 3.15민주묘지와 충혼탑을 연이어 참배했다고 밝혔다.특히,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진해 솔라타워에서 개최한 신년 해맞이 행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수도권과 차별화되는 남해안만의 잠재력을 활용한 관광개발과 연계한 물류와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을 제안했다.박완수 도지사는 “남해안은 수도권과 대비해 비교우위에 있으면서 잠재력을 가진 곳”이라며 “새해 첫날 남해안을 바라보며 경남의 미래를 넘어 대한민국의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도민이 거주하는 아파트의 화재 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우리 아파트 화재안전 체험하기’ 누리집을 운영한다.지난 성탄절 새벽 32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도봉구 아파트 화재 이후 아파트 화재 발생 시 대응요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공동주택 화재의 특징은 층수가 높아 피난이 쉽지 않고, 연기 확산으로 대피가 어려워 피난지식이 부족하면 부적절한 판단으로 대피 중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그렇다면 우리 아파트에 불이 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 경남소방본부에서는 도민이 거주하고 있는
진해청소년수련관(관장 서영옥)과 해담지역아동센터(대표 이주형)는 22일 진해청소년수련관 중회의실에서 “2023년 꿈을 담는 공간 Hi 24, Bye23 수료식”을 진행했다.이번 수료식은 진해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중학생 청소년과 해담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청소년 약 50명과 학부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각 기관을 대표하는 청소년들이 사회를 보며, 각 기관장들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친밀감 형성 프로그램, 수료증 전달 및 우수청소년 시상,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축하공연, 활동 동영상 감상 등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
12월 17일 일요일, 진해청소년수련관 중회의실에서 주말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한울(관장 서영옥)의 1년 과정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는 한울 청소년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영옥 관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지도자 소개, 2023 활동영상 감상, 수료증 전달, 우수청소년 시상, 졸업선물 증정, 재학생 및 졸업생 편지낭독, 단체사진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재학생 3명의 편지 낭독과 졸업생(6학년) 4명의 편지낭독 및 자원봉사자, 담임 선생님의 편지낭독 시간에는 청소년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 또한 눈물을 흘리
2023년 12월 16일 진해청소년수련관(서영옥 관장)은 청소년 동아리 발표회 ‘그린나래’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이달곤 진해구 국회의원, 황기철 전 국가보훈처 처장 등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소속 동아리 청소년 및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그린나래 발표회는 청소년들의 작품 전시, 활동 ppt, 영상, 댄스공연과 더불어 자원봉사자 시상, 수료증 전달 등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한 청소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진해청소년수련관 서영옥 관장은 “청소년들의 성장에 도움을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3일 오후 도청에서 ‘남부내륙철도 연계 지역발전전략 및 역세권개발 기본 구상용역’ 총괄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남부내륙철도 개통을 대비한 역세권 개발에 본격적인 속도를 내고 있다.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해 3월 착수 이후 그간 시군별 중간보고회와 최종보고회를 거쳐 나온 최종 성과를 확인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공동 발주기관인 진주, 통영, 거제, 고성, 합천 5개 시·군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용역수행기관인 (재)경남연구원과 ㈜유신의 최종보고, 향후 후속절차 추
경상남도는 2024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1,356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는 올해 생활임금인 1만 1,021원보다 3.04%(335원) 인상된 금액으로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2.5%)보다 높은 수치다.내년부터 생활임금을 적용하면 월 209시간(1주 소정근로 40시간 근무)을 근무할 경우, 한 달에 237만 3,404원을 지급받게 된다.2024년 최저임금(9,860원) 적용자의 월급 206만 740원과 비교하면 31만 2,664원이 높은 수준이다.이번에 확정된 경남도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적용된다.적용대상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