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스피치 커뮤니케이션(대표 유내경)은 지난 17일 성암아트홀에서 유내경 스피치 코치의 신간 ‘마음대로 말하기’ 출간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유내경 코치가 독자와 관객에게 '성과를 내는 말하기', '관계를 개선하는 말하기', '나 자신을 되찾는 말하기'의 가치를 전달하고, 자신의 진면목을 알리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북콘서트의 시작은 유내경 코치 자신에 대한 소개로 문을 열었다. 2024년 첫 책을 출간하며 '작가'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 유내경 코치는 과거 영어강사, 연극배우, 아나운서 등 다양한 경력을
제천문화재단은 오는 27일'토요일에 산책가자!'프로그램 중 하나인 '그림책콘서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매주 토요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열리는'토요일에 산책가자!'는 '하소네 문화문방구'와 '그림책 콘서트', '오늘, 삶-책' 등 3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결합된‘산책’의 대표 사업이다.이번 주 '그림책콘서트'는 27일 오후 2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홀에서 4월 주제‘문화다양성’에 맞춰‘왼손에게’한지원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접수는 하소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전라남도교육청은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니 얼굴’의 정은혜 작가를 초청해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로 초청된 정은혜 작가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와 다큐멘터리 영화 ‘니 얼굴’에 출연했으며, ‘은혜씨의 포웅’, ‘니 얼굴’를 출간하는 등 작가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내 꿈은 다 이루어졌어요’ 주제의 토크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정은혜 작가의 어머니 장차현실 작가와 아버지 서동일 감독이 함께 출연해 장애인 가족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의 이야기
사천시어린이집연합회는 23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영유아 자녀를 둔 학부모 1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부모교육’을 개최했다.이번 부모교육은 아이도 즐겁고 부모도 행복한 긍정적인 양육 태도를 형성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염은희 가족코칭연구소장의 '놀고 웃으며 소통하라'는 주제 특강으로 진행됐다.염은희 소장은 '웃는 부모 행복한 아이', '엄마 해방일지' 등의 작가이자 회복과 성장 대표이다.이날 염은희 소장은 건강한 가정 안에서 자녀와 연결되는 방법 및 친절하지만 일관된 훈육을 통해 자녀가 밝고 건강하며 올바른
남양주시는 올해 10월 남양주시 다산동에서 열리는 ‘2024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지난 22일 시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경기도청 관계 공무원, 자문위원, 용역사 및 시민 정원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착수보고회를 열었다.이날 보고회에서 행사 대행 용역사인 ㈜아이캔컴퍼니(대표 최준용)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막식 행사 △정원문화 체험 및 정원산업 부스 운영 △문화예술 공연 세부 추진계획 등 행사 전반의 기획․설치․운영․관리 계획을 보고했다.이어, 경기도
정원산업 관련 138개 업체와 세계적인 정원작가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원산업박람회가 오는 5월 전주에서 열린다. 전주시는 정원산업 육성과 시민들의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전주월드컵광장 일원에서 ‘제4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정원산업의 도약을 이끌 업체들과 정원 전문작가 및 시민이 조성한 다양한 정원을 만날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나의 정원, 나의 도시, 우리의 내일(부제: 정원을 가꾸는 사람)’을 주제로, △정원산업전 △정원 전시 △정원문화 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질
고립‧은둔 청년들은 제대로 된 식사는 물론 간단한 바깥출입도 하지 않다 보니 건강이 나빠진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고립‧은둔 청년의 신체 건강과 마음 건강을 둘다 챙기기 위해 서울시와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손을 잡았다. 우선, 고립‧은둔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심폐기능 등 69개 항목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해 질병치료와 예방을 돕는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 참여기회도 제공해 빠른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고립‧은둔 청년들에게 손을 내밀 수 있도록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나선다. 이러한 내용을 골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이달 19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청라블루노바홀 전시장에서 인천 서구지역 신진작가들과 인상주의를 주제로 한 전시 '신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작'전시는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의 '지역작가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년 새로운 주제를 바탕으로 인천서구의 지역작가들을 발굴하는 프로젝트이다. 2024년 주제인 인상주의적 현대미술 작품들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김채영, 이진영, 이상현, 전희경, 손지원 5인의 작가가 참여한다. 인천 서구 지역의 작가이며, 신진작가를 넘어 이미 왕성한 활동을 하고
하남시는 북스타트 주간(5.18.~5.24.) 및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 동안 하남시립도서관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북스타트 주간은 아이와 부모 모두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해 독서를 생활화하는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독서문화 캠페인으로, 작년부터 시작됐다.하남시립도서관은 올해 북스타트코리아 선정 주제인 ‘집’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 강연 등을 준비했다. 모든 도서관은 이번 행사에 맞춰 공통적으로 ‘북피크닉 공간 조성’과 ‘북스타트 주제 도서 코너’를 운영하고, 북스타트 자원활동가들
아이오스피치 커뮤니케이션(대표 유내경)은 지난 17일 성암아트홀에서 유내경 스피치 코치의 신간 ‘마음대로 말하기’ 출간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유내경 코치가 독자와 관객에게 '성과를 내는 말하기', '관계를 개선하는 말하기', '나 자신을 되찾는 말하기'의 가치를 전달하고, 자신의 진면목을 알리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북콘서트의 시작은 유내경 코치 자신에 대한 소개로 문을 열었다. 2024년 첫 책을 출간하며 '작가'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 유내경 코치는 과거 영어강사, 연극배우, 아나운서 등 다양한 경력을
‘제22회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가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및 파주출판도시 일원에서 개최된다.출판도시문화재단의 주최로 열리는 제22회 어린이책잔치는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의 개최를 기념해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올바른 경쟁과 협동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으랏차차 잘한다, 우리들을 자란다’라는 구호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무대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인형극, 빛그림극 등 공연이 펼쳐지는 ‘책잔치 스테이지’, 작가와의 만남을 갖고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어린이 인문학당’, 그
서울 노원구가 5월 3일부터 노원구청사 로비를 재단장해 감성을 자극하는 오피스 갤러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도시 노원구의 이미지를 제고하며 구청을 방문한 구민들에게 소소한 행복감을 선사하기 위해서다. 구청 1, 2층의 로비를 활용해 주민들에게 선보일 전시의 소재도 다양하다. 5월에 시작될 첫 번째 전시는 7080의 향수를 자극할 '추억의 레트로'로, 지금은 찾아보기 어려운 과거의 교과서, 우표, 턴테이블 등의 소품들이 방문객들의 시간여행을 이끈다. 전시 기간 중 매일 오후 1시에서 2시에는 추억의 올드팝과 가요가 전시장에 흘러
푸르른 신록의 계절 봄을 맞이하여, 어린 시절 추억의 한 자락을 떠올리게 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충북 산림환경연구소는 미동산수목원 산림과학박물관에서 4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천진난만한 동심의 세계를 그린 도자기 인형 전시회 ‘웃음꽃이 피었습니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웃음을 주제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이필란 도예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도자기 인형에 담은 해맑은 아이들의 모습이 더없이 생기발랄하다.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작업한 술래잡기, 기차놀이를 하는 동글동글 친근한 아이들의 표정을 보면 금방이라
부산시 금정구 금샘도서관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구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가족 단위의 독서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5월 가정의 달’을 운영한다.먼저 5월 4일 부산시립예술단‘부산시립교향악단’이 들려주는 클래식 공연 ‘음악이 머무는 도서관’이 열린다. 비발디의 사계,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OST 등 대중적인 곡들로 온 가족 구성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5월 25일에는 원북원부산 ‘두모포왜관 수사록’ 저자 배길남 작가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배길남 작가에게 작품 속 다양한 배경에
충북 제천시 민화 작가 단체인 ‘화담마담’은 오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두 사람 마음은 두 사람만 알겠지’를 주제로 지은순민화연구소(교동민화마을)에서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남녀간의 사랑인 ‘썸’을 모티브로 민화를 재해석하여 연애를 시작하는 연인들의 사랑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는 ‘썸 부적 체험’ 행사이다.화담마담 소속 6명의 작가(지은순, 정연호, 권효임, 이원미, 박세미, 김명하)들은 민화의 어변성룡도, 책가도, 문자도 등을 재해석하여 ‘애정성사’를 기원하는 부적을 제작하였으며, 행사에서 부적 도안을 직접
사단법인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와 한국음식예술가협회는 K한류의중심이 되는 한국의 음식문화예술의 정체성 확보 및 음식업종사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음식예술가 등단 1호 작품발표전시회를 2024.4.20(토) 성황리에 개최했다한국의 문화예술은 음악 미술 무용 문학 건축 등 총15개 분야로 구분되어 각 분야의 장인들을 발굴 예술인패스를 예술인복지재단에서 교부하는 바, 예술인 패스를 교부받은 예술인들은 공연관람시설 할인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받고 있다.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음식문화예술부문이 정부의 예술인범주에서 누락되어 세계적 관심과 호응을 받는
아산시가 5월 1일 시청 시민홀에서 김경집 작가의 ‘인문학은 밥이다’를 주제로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한다.김 작가는 서강대 영어영문학과, 동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하고, 이후 카톨릭대학교 인간학교육원 교수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는 카톨릭대학교 인성교육센터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저서로는 '삶이 내게 잘 지내냐고 물었다', '햇살 좋은 날, 하루를 널어 말리고 싶다', '마흔 이후 이제야 알게 된 것들', '나이듦의 즐거움', '진격의 10년, 1960년대', '인문학은 밥이다' 등이 있으며, '20
단양군립(다누리·매포)도서관은 제2회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을 맞아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를 주제로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다누리도서관에서는 지난 금요일 샌드아티스트 신미리 작가의 샌드아트 공연이 다누리센터 광장에서 펼쳐졌다.이번 행사는 6월 올누림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아듀 다누리, 하이 올누림!’을 주제로 펼쳐진 마지막 공연으로 그동안 다누리도서관을 이용했던 어린이들과 부모,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게 마무리됐다.매포도서관에서는 독서 치유 프로그램, 전사지 및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2일 오전 주간 혁신 성장회의에서 “공직자들이 새로운 관점을 갖고 시각을 넓힐 수 있도록 현장에서 많은 경험을 쌓아야 한다”고 말했다. 오영훈 지사는 19~21일 진행된 제58회 제주도민체육대회와 2024 제주 식품대전 위드(with) 한중일 맥주축제를 거론하며 “전 부서와 유관기관의 협력을 이끌어낸 결과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고,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오 지사는 “행사 기획단계가 중요한데, 그동안 해보지도 않았고 상상하기도 어려운 것을 수용하고 준비해낸 것은 두려움을 이겨낸 공직자들의
남구 신복도서관은 5월 12일 도보 여행가이자 한국대표 여행 작가인 김남희씨를 초청해 ‘한권의 책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고 밝혔다. 김남희 작가는 34살이 되던 해에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내고, 자신의 방을 빼 여행을 떠나면서 자신의 진짜 행복을 발견하게 됐으며, 다양한 인생의 길을 바라보게 됐다고 한다. 김 작가는 오마이뉴스에 ‘몽골여행’연재를 시작으로 국토종단 도보여행기, 중국, 미얀마, 라오스, 티베트, 네팔 여행기 등을 연재했으며, 지금까지 다양한 여행 서적을 출간하고 여행에서 느꼈던 바를 강연을 통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