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는 4월 17일 시청 박달재실에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실시하는‘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김창규 시장 주재로 점검관련 부서장 등 관계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집중안전점검 추진에 대한 점검 실효성 확보와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토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시는 10개 분야 100개소의 중점점검 대상시설을 선정하여 민간전문가 등을 포함한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점검 시 지적사항에 대하여 즉시 조치하거나,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 신속한 예산확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4월 16일 광성중학교를 방문해 2024학년도 학생 노트북 보급 현황을 살펴보고 학생들을 격려했다.인천시교육청은 코딩 교육과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올해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노트북을 보급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학생들에게 노트북을 직접 전달하고, 디지털 교육 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도 교육감은 “학생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4월 18일 성남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경기임팩트펀드 1호 투자기업 탄생 행사에 이어 청년 사회혁신기업가들과 만나 ‘경기임팩트 맞손토크’라는 제목의 간담회를 가졌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 경제위기 돌파구가 사회적경제기업에 있다며 기업들의 성공을 당부했다.김동연 지사는 “대한민국 경제가 지금의 어려움을 벗어나려면 우선 과거의 성공 경험을 빨리 깨야한다”면서 “지난 수십 년 동안 선진국이 하는 걸 따라왔으나 이제는 남아 안 해본 걸 하는 선도 경제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그다음은 상생 또는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가 돋아나는 새잎의 푸릇함과 형형색색의 꽃향기로 무장하고 새봄, 상춘객의 발길과 눈길을 유혹하고 나선다.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김종기)는 오는 20일(토)부터 5월 6일(월)까지 17일간 청남대 일원에서 2024 청남대 봄꽃 축제인 ‘영춘제’를 개최한다.이번 영춘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봄꽃 축제답게 눈길 닿는 곳곳에 심어진 초화류를 비롯한 분재작품 전시 등과 함께 신명나는 문화공연, 이벤트·체험, 먹거리 판매, 특별초대전시회 등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구석구석 화사한 봄꽃 가득청남대에 들어서면 진분홍, 연분홍빛 장
왜! 最惡(최악)의 인간들이 권력을 잡는가? 아우구스트 폰 하이에크의 분석, '노예로 가는 길' 한국 국회와 북한정권을 보면 인간의 本性(본성)에 대하여 근원적인 의문이 생긴다."왜 最惡(최악)의 인간들이 권력을 잡는가".이런 의문에 과학적인 답을 낸 사람이 위대한 자유주의 사상가 하이에크이다. 하이에크는 1899년에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소련의 붕괴를 목격하고 1992년에 사망하였다.1974년에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그가 쓴 책중에는 1944년에 나온 '노예가 되는 길'(The Road to Serfdom)이 특히 유명하다. 이 책
기자는 사회의 다양한 사건과 현상을 취재하여 대중에게 정확하고 공정하게 보도하는 역할을 하는 전문가이자, 사회의 거울 역할을 하며, 시대의 변화와 사회의 목소리를 세상에 전달하는 중요한 구실을 한다.기자는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건 현장에 직접 나가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증거를 수집하는 취재를 통해 취재한 내용을 정확하고 명료하게 기사로 작성하여, 작성된 기사를 검토하고 오류를 수정하며, 신문이나 방송 등에 맞는 형식으로 편집을 통해 마지막 기사를 송고하는 절차를 이행한다.또한 이외에도 복잡한 사건이나 현상을 쉽게 이해할
인천광역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4월 20일(토) 12시 시청 애(愛)뜰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복지법」제14조로 법제화했으며 전국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사)인천광역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인천장총, 회장 위계수)가 주관하는 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로 장애인이 차별 없이 평등한 삶을 실현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장애인 공연단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기념식,
인문학교육·전통정원특구 전남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군민을 위한 열린 강좌 ‘21세기 담양포럼’을 오는 23일 오후 4시 담빛농업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인 가수 박지헌(V.O.S)을 초청해 저출산 인식 개선 강연을 통해 아빠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를 확산하고 초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기획했다.6남매를 키우며 겪은 생생한 경험담과 육아 노하우, 양육의 보람과 기쁨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V.O.S의 대표곡을 들을 수 있는 힐링의 시간도 함께 진행돼 육아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탑승해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는 신개념 교통수단 ‘똑버스’가 부천 범박·옥길·고강 일원에서 운행을 개시한다.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는 23일부터 부천시 내 2개 운행구역 ▲범박·옥길동(2대) ▲고강본·고강1동(3대)에서 똑버스를 시범 운행한 후 4월 30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차량은 12인승(입석 포함 23인승) 카운티 2대와 13인승 쏠라티 3대이며,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행한다. ‘똑버스’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Demand Responsi
“이번 주말, 강서구가 여러분을 아름다운 빛의 세계로 초대합니다!”서울 강서구는 아름다운 빛의 축제 ‘2024 강서 봄빛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서 봄빛 페스타’는 구의 대표적인 봄 행사였던 ‘개화산 봄꽃 축제’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아름다운 조명과 풍성한 볼거리로 구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뽐내는 축제다.올해는 ‘강서의 봄! 빛으로 물들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방화근린공원에서 진행된다.구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버스킹 공연과 체험행사를 행사장 곳곳에 풍성하게 마련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월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현실은 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10년 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했다며 세월호의 교훈이 우리 사회에 온전히 뿌리내리도록 끝까지 기억하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추도사를 통해 “아이들이 돌아오기로 했던 금요일은 어느덧 520번이나 지나갔지만 여전히 달라지지 않은 대한민국의 현실이 한없이 부끄럽다”면서 “여전히 달라지지 않은 대한민국의 현실을 본다.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159명의 무고한 생명이 목숨을 잃었다. 비극적인 참사가 다시 반복됐다”고 지적했다.이어
전라남도는 4월 16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남도회와 함께 전세 사기 예방 및 중개서비스 개선을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도민의 주거 안정과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에 함께하기로 다짐했다.결의대회는 최근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등 임차인의 재산을 위협하는 전세 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도민의 주거 안정과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 전세 사기 척결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로 진행됐다.행사에선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김권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남도회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 등 650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4월 16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인공지능(AI) 첨단 농·축산업 융복합지구 조성 등 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간담회에는 강형석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 등이 함께했다.김영록 지사는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농축산업도 첨단농산업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혁신과 기후위기대응 미래산업으로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인공지능 첨단 농·축산업 융복합지구 조성 및 대규모 영농형 태양광 공동 선도사업 등을 적극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이어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4월 15일 계양3동 방문을 시작으로, 상반기 동 방문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 일정을 시작했다.윤환 구청장은 취임 이후 구민과의 소통과 현장의 중요성을 줄곧 강조해왔다. 연초에 한번 실시하던 동 방문을 상하반기 연 2회로 확대해 구민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상반기 동 방문은 취임 이후 4번째로 추진하고 있다.이번 동 방문을 통해 각 동별 현안 사항과 올해의 주요 구정사업을 구민에게 설명하고, 지난해 하반기 동 방문 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윤환 구청장이 직접 안내하는 시간을 갖는
전북 전주시가 대표 축제인 ‘전주페스타’를 시민들과 함께 더욱 맛있는 축제로 준비하기로 했다. 시는 4월16일 전주시정연구원 회의실(대우빌딩 3층)에서 ‘맛있는 축제 만들기 추진단 발대식’을 가졌다.‘맛있는 축제 만들기 추진단’은 전주페스타의 핵심 주제인 ‘맛’의 요소를 강화한 주요 음식 축제를 함께 준비할 시민참여 조직으로,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선영) △전주시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황민정) △완산구 해바라기 봉사단(회장 황의숙) △덕진구 사랑의 울타리 봉사단(회장 이성희) 등 전주시 주요 봉사단체 중 참여를 희망한 4개 단체의
조선시대의 궁궐건축 중 덕수궁은 조선시대를 통틀어 크게 두 차례 궁궐로 사용되었는데, 임진왜란 때 피난 갔다 돌아온 선조가 머물 궁궐이 마땅치 않아 월산대군의 집이었던 이곳을 임시 궁궐(정릉동 행궁)로 삼을 때와 조선 말기 러시아공사관에 있던 고종이 이곳으로 옮겨 오면서 사용하였다고 한다.개항 이후 서구 열강의 외교관이나 선교사들이 정동 일대로 모여들면서 덕수궁도 빠른 속도로 근대 문물을 받아들었고, 덕수궁과 주변의 정동에는 지금도 개항 이후 외국 선교사들에 의해 건립된 교회와 학교, 외국 공관의 자취가 뚜렷이 남아 있는데, 덕수궁
서산지역 전통 양반 가옥으로서 야산을 뒤로 하고 유(U)자형으로 토담을 두른 후 동측에 사랑채공간과 서측에 안채공간을 토담으로 구분한 서산시 군산면 여미리에 있는 충청남도 민속문화재인 ‘유기방 고택’은 2018년도 방영한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지로 유명하고 최근 3월부터 활짝 핀 수선화 군락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서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유기방 고택은 1919년 일제 강점기 시절에 건립된 전통가옥으로 송림이 우거진 낮은 야산을 끼고 있는데, 안채는 -자형으로 부엌, 방, 대청마루, 건넛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뒷마당에는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이 춘천시에 유치한 인도의 전통 봄 축제 ‘홀리 해이(Holi Hai) 컬러 페스티벌’이 지난 13일 남이섬 오스테이지에서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홀리 해이 컬러 페스티벌’은 다양한 빛깔의 색 가루나 물감을 서로의 얼굴이나 몸에 뿌리며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인도의 대표적인 봄맞이 축제로 주한인도인연합회 주관으로 2011년부터 부산, 밀양 등 국내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축제에서는 밸리댄스 공연, 인도 거리음식 체험, 춘천시 관광 홍보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부대
전라남도는 전략품목 생산유통 통합조직의 안정적 물량 확보와 취급량 확대를 위해 공동선별출하 생산자조직 육성사업을 도입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4억 원이다.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상품화 비용으로 생산자조직당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한다.대상 조직은 시군 조공법인, 지역농협에 속한 26개 공선출하회다. 자격 요건은 전년 출하금액이 5억 원 이상 규모이고 10인 이상으로 구성돼야 한다.지원 사업비는 생산·재배 기술 전문가 초빙 교육, 선진지 견학, 상품화 마케팅, 공동선별비, 물류비, 포장재비로 활용할 수 있다.국비 공동
12일 정읍시는「정읍시 힐링푸드센터(Healing Food Center) 설치 및 운영 조례」폐지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공고문을 게시했다. 이에 따라 의견이 있는 단체나 개인은 2024년 5월 1일(수)까지 의견서를 제출하도록 했다.'정읍시 힐링푸드센터'는 2014년 당시의 힐링 열풍과 정읍시장의 선견지명으로 정읍의 다양한 향토자원을 가지고 연구 및 상품개발 등 본격적인 힐링산업을 육성할 계획으로 옛 감곡면 농민상담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4월 개관했고 2021년 정읍시 힐링푸드센터(Healing Food Center) 설치 및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