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참 우울증으로 오랫동안 고생해 왔어요.
하면 안되는 세상을 떠나려는 시도도 여러번 했었고,
살아서 뭐하나? 하는 생각을 늘 해 왔었죠...
이 상황은 혼자 무기력하게 방치해서는 절대로
나아지지 않더라고요...
왜 우리 부모님은 나를 가난하게 낳아서 힘들게
했을까? 신경 한번 제대로 써주지 않고 알아서 크게
방치했을까? 그런 환경적인 부분에서 오는 우울함부터
성인이 되어서는 만나는 사람마다 다 나를 힘들게하고
이용하고, 배신하고 하는 것 같아 대인기피증까지...
그러던 저도 많은 도움을 받아 지금은 성격이 밝아졌어요!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고, 무슨 일이던 찾아서 열심히
하려고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살아간답니다!!
우울증 쉽게보고 혼자 끙끙 앓지 마세요!!
꼭 상담 한번 받아보시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질 수 있는건지
제대로 상담받아보셔야 벗어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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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l.co11.kr
작성일:2018-04-07 00: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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