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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을 위한 스트레이트 기사작성법과 인터뷰 작성요령
한국시민기자협회 2015-05-16 13:31:17 | 조회: 2207
스트레이트 기사작성
인터뷰 작성요령


내 맘에 드는 기사 작성 법

1 기사 요건 : 정확성, 객관성, 공정성 3원칙

2 기사 작성 요령
- 쉽게 쓰자
- 재미있게 쓰자
- 짧게 쓰자
- 능동태로 쓰자

글의 형태 중의 하나로, 주어가 어떠한 능동적인 행동을 하였을 때, 서술어의 상태를 의미한다. 능동태의 문장은 수동태의 문장보다 더 생생한 느낌을 준다.
수동형 문장은 격식을 차리고 얼버무리는 형식인 수가 많다. 능동형 문장은 직접적이고 활기기있고 명확하다. 가치있는 내용을 명확하게 전달하려 한다면 능동형으로 표현하자.

(능동)-작두콩을 먹으면 체력이 좋아진다.
(수동)-체력이 좋아지려면 작두콩을 먹어야 합니다.
(능동)-시민기자가 사회를 밝히고 있다.
(수동)-사회가 밝혀지는 것은 시민기자가 있기 때문이다.

- 반복을 피하라
- 전문 용어와 외국어의 사용을 피하라
- 리드에 승부를 걸어라
- 독자의 입장에서 써라
- 소리내어 읽어보아라
- 교정은 나중에 하라



3 기사 작성 시 주의 사항

- 취재원을 설득시킬려고 하지마라
- 추측기사를 쓰지마라
- 독자 입장에서 작성하라
- 생동감,긴장감 있게
- 반론권 부여

4 기사 작성
글감 찾기 : 시의성,영향성,간결성,명료성,흥미성에 근거
주제 정하기 : 기사 가치를 높이는 통계 사례 파악하고 경쟁지 계재 여부 확인
- 리드 : 첫 문장이 중요. 명언을 문장 적재적소에 삽입,중요 순서대로 문어체로 작성, 신문은 과거형,6하 원칙 준수, 경우에 따라 파괴,

- 본문 : 독자의 관심 끄는 문장 전개, 추가 정보의 구체화,중요도에 따른 정보 추가한 단락에는 한 아이디어만 추가, 다른 주제로 전환할 경우 전환 단어 삽입

교정 보기 : 맞춤법,취재원 이름과 나이,사건 발생이나 인터뷰 일시,전문용어 개념정리 정확성 여부,오탈자 교정

5 기사 작성법 10계명
초등학생수준으로 이해하기 쉽게 써라
핵심만 간추려 간결하게 써라
사실을 중심으로 정확하게 써라
동사 중심으로 능동태로 써라
물 흐르듯 써라
말하지 말고 묘사하라
외국어와 숫자 사용을 절제하라
마무리를 철저히 하라
스트레이트 기사는 두괄식

시민기자의 기사 쉽게 쓰기
스트레이트 기사/리드 세우기

처음 쓴 글에서 기사 형식을 △스트레이트 기사(육하원칙에 따라 건조하고 객관적으로 사건을 전달하는 기사) △르포 기사(사건이 벌어지는 현장을 스케치하는 기사) △인터뷰 기사(인물을 취재해 그를 중심으로 쓰는 기사) △해설 기사(사건이 벌어진 원인이나 배경 등을 전문가들의 분석을 바탕으로 설명하는 기사) 4가지로 분류했다.


제일 중요한 정보 맨 앞에

우선 스트레이트 기사는 신문에서 가장 일반적인 유형의 기사다. 하루치 신문을 들여다보면 현장을 취재한 기사(르포)나 사람을 전면에 내세워 그를 인터뷰한 내용을 중심으로 쓴 기사(인터뷰 기사)는 많지 않다. 해설성 기사는 주요 뉴스를 다루는 종합면에 스트레이트 기사와 함께 배치된다. 나머지 세 유형의 기사를 제외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면의 모든 기사가 기본적으로 스트레이트 기사에 속한다고 보면 된다.
스트레이트 기사 쓰기의 열쇠는 첫 문장, 즉 ‘리드’(lead)에 있다. 리드는 기사가 전달하고자 하는 가장 중요한 정보를 압축한 것으로 글로 치면 ‘주제’에 해당한다. 주제가 제일 먼저 나오기 때문에 글의 형식으로 치면 기사는 ‘두괄식’에 속한다.

따라서 신문에서 스트레이트 기사를 찾아 해당 기사의 리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서술방식을 익힐 필요가 있다. 또 기사의 리드를 가린 뒤 기사 본문을 읽고 내가 생각하는 핵심 정보를 담아 리드를 다시 써보는 훈련을 하는 것도 좋다. 이 과정은 글쓰기뿐만 아니라 독해력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

기사의 원래 리드와 나의 리드를 비교할 때는 중요도에 대한 나의 판단이 맞았는가를 확인해야 한다. 기사에 담긴 다양한 정보 가운데 리드에는 핵심적인 정보가 담기는데, 만일 내가 쓴 리드에 담긴 정보와 기사의 원래 리드에 담긴 정보가 완전히 다른 내용이라면 기사에서 중요한 내용과 그렇지 않은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는 의미다.

중요도에 대한 판단이 어렵다면 일단 사건의 육하원칙을 파악해 본다. 리드는 육하원칙 가운데 사건의 핵심을 드러내는 일부 정보를 앞세우기 때문이다.

‘하루만에 말 바꾼 김문수 “도지사직 유지”’라는 기사는

△김문수 경기도지사가(누가) △23일(언제) △경기도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어디서) △도지사를 사퇴하겠다는 하루 전날의 발언을(무엇을) △대선후보가 안 되면 사퇴하지 않겠다고 바꿨다(어떻게) △교수나 의원은 현 지위를 갖고 대선에 나서는데 도지사만 사표를 내는 제도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왜)로 정리할 수 있다. 기사 리드는 이 가운데 누가, 무엇을, 어떻게만 언급했다.

모든 스트레이트 기사의 리드가 첫 문장에 나오는 것은 아니라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퇴직자·노인 2496명, 다단계에 털렸다’

기사를 보면 리드가 아니라 38년간 교직에 몸담았던 김아무개씨의 사례로 첫 문장이 시작된다. 리드는 김씨의 사례가 소개된 뒤에 비로소 나오는데, 이로써 기사를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독자는 친절한 기사를 좋아한다. 기사와 관련한 전형적인 사례를 앞세우는 것은 가독성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다.


스트레이트기사는 사실보도기사

1. 시사성이 크고 중요한 사실이 내포된 뉴스기사로 즉각 보도를
해야 한다.

2. 리드(머리문장)에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는 중요사항 포함.

-리드로 기사를 요약, 핵심을 잡아주고 기사의 향후 성격이나
방향을 예고한다.

3. 역피라미드(역삼각형) : 리드에 핵심사항 제시, 본문과 부연설명이 뒤에 옴.

-처음: 중요한 핵심내용 - 중간: 설명 또는 덜 중요한 내용 - 끝부분: 꼭 실리지 않아도 되는 내용

(처음 한 줄만 읽어도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아 기사의 핵심내용을 알 게끔 한다.)

4. 6하 원칙과 객관적 시각으로 정확 간결 구체 명확, 같은 단어 반복 피하기 , 접속사 피하기.

5. 사건 사고기사에 많이 씀.(약칭은 설명을 첨부할 것)

6. 문장은 짧고 힘 있게 : 바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함

*사전겸열금지 = 정부는 기자의 취재 활동을 사전에 검열을 할 수 있는 헌법에 보장된 권리가 없다.


 
인터뷰 취재 접근 방법과 인터뷰 기사 취재하는 방법 열 가지

1. 대면 인터뷰와 전화 인터뷰, 서면 인터뷰, 녹음 인터뷰 등 취재 상황에 따라 알맞은 인터뷰 방법을 구사한다.

2. 인터뷰 기획을 통해 기사화할 가치가 있는 인물, 단체를 선정하고 취재의 주제, 소재를 정한다. 특히 질의서를 통해 인터뷰의 초점과 질문 내용을 정한다.

3. 섭외 단계에서는 신분과 업무를 밝히고, 응낙을 얻어낸다.

1) 취재 대상이 설정되면, 대상자의 나이와 직분, 성격, 인터뷰 당시의 정황 등을 바탕으로 공격적으로 접근할 지, 사정조로 접근할 지를 결정해야 한다.
2) 대상자가 거절할 것을 전제로 접근한다.
- 기자의 제안을 들어주어야 마땅한 당위와 필요성을 상기시킨다.
- 시간이 없다거나 별로 할 말이 없다는 등의 소극적인 거절은 승낙이나 다름없다. 보다 적극적으로 접근해서 인터뷰를 성사시켜야 한다.
3) 전화 인터뷰 때는 명백하고 분명한 태도와 입장을 나타낸다.
4) 인터뷰의 목적과 취지, 게재 규모와 방식, 소요 시간 등을 알린다.
5) 정확한 시간과 장소를 정하고 약속을 지켜야 한다.
6) 사진, 편지, 일기장, 저서 등 관련 자료 준비를 요청한다.

4. 사전 취재가 취재의 성패를 결정한다.

1) 자료나 수소문 등을 통해 대상자의 인적 사항과 기본 지식을 파악한다.


5. 시작 단계에서는 자연스러우면서 정중하게 호감과 믿음을 심어준다.

1) 기자는 언제나 당당하면서도 겸손한 자세로 취재해야 한다.
2) 기자의 태도와 자세는 소속사에 대한 인상을 심어줄 뿐 아니라 솔직하게 대답할 수 있도록 하는 기본 사항이 된다.
3) 복장과 태도, 자세에서 예의를 지킨다.

6. 질문 초기 단계에서는 상대방에게 자유롭게 말을 시키고, 핵심 단계에서 골자를 챙긴 후, 마무리 단계에서 확인한다.

1) 가장 좋은 인터뷰는 자연스러운 인터뷰이다.
2) 날씨나 정황 등 그날의 무난한 주제로 한담을 나누며 인간적인 유대감을 쌓고 기자에 대한 믿음을 심어준다.

7. 진행 과정에서 채록과 녹음, 사진을 근거로 남긴다.

1) 대상자의 반응에 따라 적절하게 채록, 녹음, 촬영한다.
- 그러나 대상자와 상황에 맞추어 요령 있고 자연스럽게 한다.

8. 핵심 질문 단계에서는 기사의 중요 내용을 챙긴다.

1) 사전에 준비한 핵심 사항을 집중적으로 질문한다.
2) 전체적으로 대상자와 발언 내용을 동의, 인정, 수긍, 이해하는 형태로 인터뷰를 진행한다.
3) 때로는 반론이나 대립되는 입장을 제시하며 공격적으로 질문할 수도 있다.
4) 불필요한 말이 길어질 때는 과감하고도 자연스럽게 말을 자른다.




9. 확인 질문 단계에서는 과감하게, 공격적인 질문도 구사한다.

1) 후속 질문을 통해 구체적인 내용과 수치, 사례 등을 챙긴다.
2) 사소한 사실에 이르기까지 간단하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으로 질문한다.
3) 마지막 질문은 마지막 질문이라고 대상자에게 말한다.

10. 마무리 단계에서는 전체적인 내용을 확인, 조정한다.

1) 전체 내용을 서너 가지로 간추려 대상자에게 들려준다.
2) 발언 내용 중 핵심 사항이 되는 특정 내용을 재확인한다.
3) 사진, 편지, 일기장, 저서 등 증빙 자료를 확보한다.
4) 경우에 따라 빨리 인터뷰를 끝내고 여담 속에서 알맹이를 챙길 필요도 있다.
5) 인사 메모나 전화와 함께 기사가 게재된 책자를 보내준다.
6) 인터뷰를 마치자마자 기사를 쓰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취재 자료를 가공하고 활용하는 요령

1. 자료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원료'와 같다. 좋은 기사를 만들 수 있는 좋은 자료를 구한다.

- 현실의 변화와 발전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자료의 생명력이 짧다. 오늘날 기자에게 주어진 일차적인 과제는 그때마다 새롭고, 적절하고, 필요한 자료를 입수하는 것이다.

2. 자료가 필요할 때 임박해서 찾지 말고 평소에 '모으는' 습관을 갖는다.
-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필요할 자료'까지 내다보고 준비한다.
- 자료는 발효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가치를 갖는다. 한번 사용한 자료도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분류하여 활용 가능한 상태'로 보관한다.

3. 자료는 범주를 좁고 구체적으로 설정한다. 그러나 장기적이고 총체적으로 수집, 관리한다. 그러면서 버릴 것은 버린다. 단 신중하게 판단해서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4. 자료 가공의 기본은 분류이다. 기존 소장 자료를 매체별, 종별, 제호별, 시대별, 주제별로 분류하고, 꼭 필요한 자료를 점검한다.

5. 본인이 쓴 글은 항상 스크랩하고 중요한 데이터나 도표는 따로 모은다. 문헌 자료를 '스크랩 방식'으로 관리한다. 기사의 주요 내용은 색인 카드를 만들거나 컴퓨터에 입력해 관리한다.

6. 한 문건에 여러 주제를 담고 있는 자료는 주제별로 나누어 색인하고, 다양하게 검색되도록 가공한다.


7. 필자 명단 카드를 작성해 활용한다. 무엇보다 정부기관과 사회단체, 대학 등 분야별, 순위별 필자 명단, 주소록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잡지의 과월호를 참고로 해서 필자를 분야별로 분류/정리하는 것도 좋다.

8. 자료 수집에는 한계가 있다. 개인별로 '특화'하여 자료를 공유하는 방식을 취한다.

9. 수입 중의 일부는 과감하게 자료 구입에 투자한다. 자주 서점에 들러 출판 동향과 사회의 조류를 파악하고 이를 기사거리와 연결시킨다.

10. 전문가에 의해 조직적으로 가공된 언론사나 도서관, 사회단체 등의 자료를 이용한다.



기사작성 TIP

6하 원칙을 지키고 결론을 앞으로

문장은 단순하고 간결하게

기사가 너무 길지 않게

서술식 전개를 피할 것

존칭이나 높임말 사용하지 말 것

결론을 내리지 말 것

사진도 보도기사임


제목 정하기 TIP

기사의 결론 부분이 제목이다

조사와 동사는 생략

현재형으로 쓴다.

의미 표현은 정확히

단어의 중복 사용 금지

강조할 단어가 앞으로

부제목은 큰 제목의 보충 설명


(이책은 2015 강서구 다문화가족 기사쓰기 지침서 내용입니다)



기사문을 배우러 온 분들이 “글은 잘 쓰는데 기사형태로 쓰려면 왜 쉽지 않을까요” 라고 자주 묻습니다. 그럴 때면 저는 “기사는 문학(시, 소설)같은 장르의 글과는 형태가 다르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 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사체를 잘 쓰려면 어문규범에 충실하면서 구어체 중심으로 사실대로만 쓰면 됩니다. 한두 번 써보고 포기하지 말고, 좋은 글을 연습 삼아 쓰면 쓸수록 나도 모르게 달필에 가까워집니다. 읽기 편한 기사란 ‘친구’에게 말을 하듯이 쉽게 써야 훌륭한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군더더기를 빼고 간결하게 쓰면 금상첨화입니다.


21세기는 가상이 현실입니다. 글을 중구난방으로 썼다 하더라도, 내용을 못 알아듣는 사회가 아닙니다. 굳이 6하 원칙을 지키지 않더라도 알리고자하는 내용에 ‘진실’을 담았다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기사입니다.”
-고성중
2015-05-16 13: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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